<60분 만에 읽었지만 평생 당신 곁을 떠나지 않을 아이디어 생산법>
과연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어떻게 생겨날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최근에 책을 쓰려고 하거나, 콘텐츠를 만들때,
또 회의를 할 때,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쓰려고 하면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생각이 안날 때가 있죠.
그럴 때, 필요한 책입니다.
60분 만에 읽었지만 평생 당신 곁을 떠나지 않을 아이디어
1. 저자
일단 저자인 제임스 웹 영이 미국 관고계에서 혁신적인 발자취를 남긴 카피라이터이기에 신뢰가 갑니다.
1946년에 '올해의 광고인'으로 선정되고, '광고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는데, 꽤 오래전이네요.
저자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과정'임을 말합니다.
60분 만에 읽었지만 평생 당신 곁을 떠나지 않을 아이디어
2. 아이디어 생산의 원리 5단계
그 원리를 5단계로 나눠서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1단계: 자료를 수집하라
자료에는 2가지 종료가 있는데
첫째, 구체적 자료입니다. 이는 제품이나 구매자에 관한 자료입니다.
둘째, 일반적 자료입니다. 삶과 사건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입니다.
따라서 아이디어라는 것은 제품과 사람에 대한 '구체적 지식'과 삶과 사건에 대한 '일반적 지식'을 새롭게 조합한 것입니다.
2단계: 정신적으로 소화하라
자료 수집을 정말 잘했다면, 이것을 소화하기 위해 자료를 꼭꼭 앂어야 합니다.
자료간의 관계를 찾고, 의미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3단계: 휴식을 주어라
모든 주제를 내려놓고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생각을 머릿속에서 최대한 몰아내야 합니다.
앞선 두 단계만큼이나 반드시 필요한 단계입니다.
우리의 고민을 무의식으로 보내고, 음악, 영화, 연극, 시, 추리소설을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4단계: 아이디어가 나온다
아이작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일화도 아마 그게 진실의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누군가 뉴튠에게 어떻게 그런 발견을 했느냐고 묻자 뉴턴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끊임없이 생각했어요"
이처럼 아이디어는 고민하는 가운데 나옵니다.
5단계: 주변에 내놓아 우선 검증하라
아이디어를 끌어낮고 있는 우를 범해서는 안됩니다.
판단해줄 사람들에게 비평을 받을 수 있게 공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놀라운 일리 펼쳐지는데,
좋은 아이디어는 스스로 팽창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지 못했던 가능성들이 하나씩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60분 만에 읽었지만 평생 당신 곁을 떠나지 않을 아이디어
3. 결론
결국 아이디어라는 것은 반짝이는 영감이 아니라
수많은 고민 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고민을 하기 위해서는 1단계에서 말하는 자료/Fact/사료 수집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블로그를 쓰는 이유도 향후에 쓸 책이나 글, 콘텐츠의 글감으로 쓰려는 이유도 있는데,
이것을 질서정연하게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무기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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