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다고 느낄 때, 00만 기억하세요

 

우리는 많은 일들을 '행복'을 위해서 한다.

그러나 정작 '행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행복한지

그 원리는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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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가장 큰 요소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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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존경, 부,,, 모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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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비밀은 '자유', '자율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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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대한 통제,

선택의 폭을 넓힐 능력,

어느 곳에 언제든 갈 수 있는 이동성,

결국, 자유(자율성)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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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버는 것도 사실은 자유를 사기위한 것이다.

또한, 아무리 억만장자라도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성을 잃는다면

돈이 행복으로 직결되지 않는다.

이혼, 소송, 자녀의 문제...등으로 자율성을 잃으면 행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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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에서 엠제이 드마코는 부를 3F를 갖는 것으로 정의했다.

자유(Freedom), 가족(Family), 건강(Fitness)

위 3가지 요인은 모두 자율성과 관련이 있다.

 

1. 로코 벨리치가 만든 다큐멘터리 <행복>에 따르면

자율성과 의도에 따른 행위 및 선택이

우리 행복 지수의 40%를 결정한다고 했다.

(환경은 10%, 유전은 50%다)

자율성과 환경 개선만으로 행복의 기준치가 50% 높아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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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또한,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에 실린 보고서에 따르면

자율을 행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했다.

사람들의 존경, 멋진 외모, 수십 만의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도

자율성이 없다면 행복하지 못하다.

의미없는 업무로 야근하거나, 교통체증으로 차 안에 갇혀있을 때

우리는 자율성을 상실한 상태고 행복하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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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일대학교 심리학자인 주디스 로든은 한 연구에서

요양원 환자들에게 환경 및 시설 정책을 비롯해 여러 가지 선택권을 행사하도록 했다.

그 결과, 93%의 환자들 정신이 더 초롱초롱해지고 활달해지고 행복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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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자율성, 관계성, 유능성의 관점에서 행복감이 큰 3가지 직업은

1.교장 2.주방장 3.대출심사 담당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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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삶을 얼마나

나의 하루를 얼마나

통제하고 있는가?